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구로고가, 연말 철거..디지털단지 교통환경 달라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977년 개통..41년간 신호대기시간 단축시킨 주인공
고가차도가 도시 소통 단절 주범으로 여겨지며 철거논의 시작
“한남2고가차도 철거일정과 별개로 철거일정 진행할 것”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40번지 남부순환로에 설치된 구로고가차도가 개통 41년만인 올 연말 철거된다.

지난 2016년 구로고가차도는 한남2고가차도와 함께 ‘서울 시내 고가차도 8곳 철거 계획’ 중 1단계 철거대상 고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철거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한남2고가 철거와 함께 일정이 늦춰지다 오는 연말 드디어 철거에 들어가게 됐다.

앞서 서울시는 이달 중 본격적으로 한남2고가 철거에 들어가 다음달까지 철거를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차도 전면통제로 발생할 교통혼잡 대책이 미흡하다는 내부 지적에 철거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구로고가차도는 올 연말 철거시작을 목표로 현재 공사계약체결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 2016년 9월 서울시는 이듬해부터 시내 고가차도 8곳을 단계적으로 철거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한남2고가 △구로고가 △노들남고가 △노들북고가 △선유고가 △사당고가 △강남터미널고가 △영동대교북단고가를 총 3단계에 거쳐 철거하기로 했다.

이중 1단계에 해당하는 한남2고가와 구로고가 철거는 지난해 9월 시작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로 철거 일정이 연기되면서 2·3단계에 해당하는 6개 고가 철거계획도 함께 연기됐다. 이들 두 고가차도는 통행속도 감소율, 경제성과 같은 철거효과가 높아 1단계 철거대상으로 정해졌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2단계에 해당하는 노들남고가, 노들북고가, 선유고가 철거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1977년 7월 30일 개통된 구로고가차도가 철거되면 고가차도로 단절됐던 양쪽 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주민간 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후 평면교차로를 만들고 디지털단지오거리(가리봉오거리)는 사거리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로고가차도 [자료=서울시]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구로고가 철거 일정은 한남2고가 철거 연기와 상관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1달여 가까이 소요되는 입찰과정이 끝나면 공사 사전준비 및 현장조사 단계를 거쳐 철거 공사가 시작된다.

또 서울시 관계자는 고가차도 철거 공사에 대해 “차도 통제를 요구하는 공사계획은 대개 서울 도심 교통량이 줄어드는 여름·겨울 방학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로고가 철거 역시 사업추진절차가 마무리되고 겨울방학 일정이 시작되는 연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