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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분양현장] 수리산 ‘숲세권’ 아파트 안양씨엘포레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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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숲세권’에 명문 남고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는 ‘학세권’ 아파트
“전용 59㎡ 분양가 다소 비싸지만 주변시세대비 투자가치 있어”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6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85-2번지 일대 안양6동의 소곡 재개발지구에 GS건설이 짓는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총 1394가구로 조성되는 ‘안양씨엘포레자이’의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39㎡ 20가구 △45㎡A·B 각 26가구 △49㎡A·B 각 12·15가구 △59㎡A·B·C 각 51·28·15가구 △73㎡A·B·C 각 46·41·44가구 △84㎡A·B·C 각 35·23·57가구 △100㎡ 18가구 총 791가구다.

전 가구 3.3㎡당 평균 분양가는 1671만원이다. 일반분양물량 가운데 가장 분양물량이 많은 전용 73㎡의 분양가는 4억5310만~4억9740만원이다. 전용 84㎡는 5억1470만~5억6680만원.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돼 있다.

 

◆ 유행하는 평면에 고급 마감재까지..안양시 첫 '자이'아파트의 '디테일'

‘안양씨엘포레자이’는 단지 3면이 수리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에 민감한 이들이나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많이 방문했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거주하는 한 50대 내방객은 “산에 둘러싸여 확실히 공기가 다르다”며 “자녀 둘이 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학교나 역과 가까운 곳보다 쾌적하고 조용한 곳을 찾아보는 중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 공사 현장. 현장 주변이 수리산이 둘러싸여 있다. [사진=나은경 기자]

이 단지는 지난 2009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재개발 아파트지만 전용 84㎡A·B 타입에 최근 유행하는 평면인 4bay 방식을 적용했다. 안양6동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실제 분양에 들어가기까지 대개 기간이 길어 재개발 아파트들이 최근 유행하는 평면을 차용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보통 사업시행인가 이후 다시 비용과 시간을 들여 평면을 바꾸길 꺼리기 때문인데 GS건설은 지난 2013년 사업시행 변경 인가를 받아 전용 84㎡에 최근 유행하는 4bay 형태를 적용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안양시에 분양되는 첫 ‘자이’ 아파트인 만큼 GS건설이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많은 내방객들은 사용된 자재가 고급스럽다고 평했다. 안양동에 거주하는 40대 내방객은 “유닛을 둘러본 뒤 마감재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대부분의 마감재가 무상옵션으로 제공돼 좋았다”고 말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대리석 접합 타일과 주방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하이브리드 쿡탑이 무상옵션 사항이다.

 

◆ 안양 둘러싼 분양열기, 안양시 소곡지구까지 이어질까

최근 안양 주변에서 분양된 아파트 대부분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5월 분양일정을 시작했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와 경기 군포시 금정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대표적이다. 이 때문에 분양관계자들은 이 일대 분양열기가 안양씨엘포레자이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안양동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소곡지구는 만안구 중심가로 원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안양이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를 받지 않는 비투기과열지구, 비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최근 분양열기가 뜨거운데 이 흐름이 안양씨엘포레자이로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일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없고 가장 최근 분양한 아파트가 지난 2016년에 입주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라며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입지 조건이 더 좋고 대단지 아파트라는 이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1억원여 저렴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고 말했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4250가구 규모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매매시세는 전용 84㎡ 시세가 6억1000만~6억4500만원이다.

반면 분양가가 다소 높다는 평도 있었다. 이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용 59㎡의 경우 4억1760만~4억5500만원으로 평촌 어바인퍼스트의 동일면적보다 분양가가 높다”며 “평촌어바인퍼스트가 들어서는 동안구 아파트값은 일반적으로 만안구보다 높은데 이를 생각하면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가가 다소 높게 책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5월 분양된 평촌 어바인퍼스트 전용 59㎡ 분양가는 4억640만~4억6420만원 수준이었다.

'안양씨엘포레자이' 아파트 단지 모형도 [사진=나은경 기자]

이 단지에 입주하면 안양초등학교, 신성중에 배정되고 신성고, 안양여고, 안양고와 가깝다. 이중 남학교인 신성고는 경기도 안에서 서울 명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명문고등학교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안양씨엘포레자이’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84-1번지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1년 2월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 접수로 시작해 오는 12일(1순위), 13일(2순위)로 이어진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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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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