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삼표 신임 대표이사(사장)에 이오규(61) 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선임됐다.
이오규 삼표 신임 대표이사 |
이 신임 대표이사는 광주상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2008년부터 두인프라코어 경영관리총괄 부사장, 2011년부터 5년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지냈다.
지난 2015년까지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총 33년간 근무했다.
이 신임 대표는 오는 2일부터 삼표그룹의 지주사인 삼표의 경영지원총괄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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