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32번째 창업센터 ‘염창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업센터에서는 입주자들에게 온라인 비즈니스 준비에서부터 성장, 성공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용면적 약 200평 규모, 101개 입주좌석을 보유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단계별 무료 교육과 1:1 컨설팅, 세무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품 촬영 스튜디오, 건당 1555원(VAT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 택배 송장 프린터와 복합기가 구비된 OA존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카페24의 32번째 창업센터 염창점 <사진=카페24> |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전문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공간에 대한 창업자들의 수요에 대응해 32번째 창업센터 염창점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업센터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거듭해 더 많은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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