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DB금융투자는 오는 29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1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 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5.3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11%(연 5.37%)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때 기초자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사진=DB금융투자> |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168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DLB 청약에 사용할 수 있다. 3개월 만기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고, 만기상환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이상이면 연 2.6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일 만기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미만이라 하더라도 원금의 연 2.6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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