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통해 감사 인사 전해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던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휴일 없이, 밤낮 없이 뛰었던 70여일의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원 없이, 한 없이 뛰었다는 말씀을 자신 있게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송파를 한걸음 한걸음 뛰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고, 부족한 제게 성원해주시며 격려해주셨다"면서 "그 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파에서 여러분들께 많은 말씀 들으며 공부하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 위원장은 또 "지금은 어떤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진정으로 들어야 할 때인 것 같다"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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