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MBC '검법남녀', 웰메이드 장르물 굳히기…'우만기' 종영에 시청률 반등할까(종합)

기사입력 : 2018년06월04일 13:38

최종수정 : 2018년06월04일 13: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검법남녀'가 중간 분기점을 돌아, 웰메이드 장르물로 굳히기를 시도한다.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 종영한 지금, 시청률 반등의 호기다.

노도철 PD와 정유미, 정재영,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는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나쁘지 않은 시청률로 여기까지 온 소감과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노 PD는 "드라마 한창 찍고 있는 중이다. 스케줄이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여러 배우들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헌신, 작가들의 노력으로 열심히 막아내고 있다. 절반 지났는데 끝까지 잘 지켜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6%대 시청률을 기록 중인 '검법남녀'는 이제 중반부를 지나며 더 촘촘해지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사건 전개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나 지난주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이 종영하며 시청률 1위로 치고 올라갈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검법남녀' 촬영 현장 [사진=MBC]

정유미는 "처음에 대본 읽을 때 솔직히 어떤 작품을 받아들이건 우리가 연기를 하든 누구든 다들 너무 재밌어했다. 긴장감 넘치고 다음 회가 궁금해지고 이런 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그런 것들을 시청자들도 함께 재미를 느껴주는 것 같다"고 '검법남녀'의 꾸준힌 인기 비결을 짚었다.

이어 "'우만기'가 끝나서 그쪽의 시청층을 끌어온다기보다 내용 자체가 좀 더 초반의 인물 소개에 비해 관계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많아진다. 우리도 기대가 크고 그게 시청률 상승으로 온다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재영과 노도철 PD는 일부에서 제기된 잔인한 살인 묘사와 시체가 자주 등장하는 신의 선정성 논란에 관해 의견을 얘기했다. 노PD는 "범죄 현장이나 살인 장면에서는 나름대로 수위조절을 하는데 불편하셨다면 연출적으로 더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검법남녀' 촬영 현장 [사진=MBC]

그러면서도 "전혀 몰랐던 법의관이라는 직업을 다루는 새로운 장르물로 봐주시는 시청자들이 있는 것 같다.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이나 칼부림 같은 걸 보여주기보다 부검의 과정이나 직업적으로 정확한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검법남녀'가 아주 틀리게 가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안심했다.

끝으로 "백범의 과거 교통사고가 모든 키를 쥐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시청자들이 백범의 캐릭터와 그간의 이야기들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초반부 살인 사건 위주로 나왔지만 법의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사고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재영, 정유미, 박은석, 이이경,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는 한국적 수사물 '검법남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