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더 콜', 새로운 콜라보 무대로 음원시장의 변화를 노린다…"경쟁은 NO"(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선영 CP "팬덤으로 움직이는 음원차트 문화 바꾸고 싶어"
[사진=CJ E&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쟁심을 부추기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팬덤으로 움직이는 음원시장을 바꾸고 싶다는 포부가 있는 음악 예능이 바로 ‘더 콜’이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net ‘더 콜’ 기자간담회에는 이선영 CP와 가수 에일리, 황치열, 태일, 비와이, 거미, 뮤지(UV)가 참석했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 예능으로, 새로운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선영 CP는 “사실 몇 년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기획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기획했을 때 일반인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구성이었다. 마지막 듀엣 무대를 볼 때 가수들의 무대를 더 보고 싶다는 갈증이 생겼다. 경쟁구도를 만들고 싶진 않았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프로그램이 ‘더 콜’”이라고 프로그램 기획을 설명했다.

태일은 “일단 대선배들과 콜라보를 하게 돼서 기분 좋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블락비라는 그룹에 있다 보니 솔로로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원했던 바를 잘 이루고 있어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CJ E&M]

에일리는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 무대를 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신선해하는 것 같다. 다음 무대에 대한 관심이 많다. 비밀 유지를 하는 게 너무 힘들다. 주변에서 누구랑 하는지 계속 물어본다. 관심을 많이 가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 정말 바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뮤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몇 년 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꽤 나갔는데, ‘더 콜’이 음악 프로그램 중 가장 결정적인 방송인 것 같다. 모든 요소가 다 들어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느 정도 반응이 있으면 재방송을 계속 틀어주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주가 음악이라 너무 끌렸다. 저는 힙합 아티스트인데, 타 장르에 있는 아티스트와 만남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서 출연하게 됐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사상과 신념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는지 궁금했다.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싶었다. 무대 만드는 것에도 많이 배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더 콜’은 다양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프로그램이다. 가요계 레전드라 불리는 신승훈부터 합힙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와이, 아이돌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태일까지,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CJ E&M]

이선영CP는 “이걸 기획했을 때 음악시장과 가요계가 조금은 아이돌과 팬덤 위주로 가고, 그게 음원차트를 움직이는 힘이 돼서 새로운 음악이 쏟아지고 있어도 들을 기회가 적어진다고 느꼈다. 방송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보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 장르의 아티스트가 다 나올 수 있는 라인업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하면서 정말 놀라고 있다. 제가 기획했을 때 상상보다 뛰어난 음악과 무대가 계속 나오고 있다. 무대 수준과 아이디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함께 해주는 아티스트에게 너무 감사하다. 보이는 부분은 유쾌하지만, 다들 힘들게 하고 있다. 고생해주는 아티스트와 제작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탄탄한 라인업은 시청자들에게도 물론이고, ‘더 콜’에 출연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뮤지는 “사실은 저희가 다른 뮤지션 분들과 콜라보 요청을 할 때, 편하게만 요청하는 건 아니다. ‘더 콜’에서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눈치 안 보고 프러포즈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작업하고 싶었던 분들이 있어서 공짜로 얻어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분들을 충분히 활용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CJ E&M]

태일은 “가수가 되기 전, 선배들의 곡으로 연습을 했었는데 그런 분들의 공연을 직접 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떨린다. ‘더 콜’ 나와서 대선배들 연락처 안 것만으로도 너무 기분이 좋다. 제가 더 잘해야겠지만, 이걸 계기로 더 좋은 곡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거미는 MBC ‘나는 가수다’, SBS ‘신의 목소리’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다른 음악 프로그램과 ‘더 콜’의 다른 점으로 경쟁심을 꼽았다.

거미는 “경쟁심이 당연히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 경쟁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했다. 우리 무대, 우리 음악을 어떻게 선보일지에 대한 고민이 가득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말 신기하다”고 웃어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은 바로 지금의 음원시장과 직결돼 있기도 하다. 이선영 CP는 “음원차트 때문에 기획하게 된 것도 사실이다”고 운을 뗐다.

이 CP는 “다운보다 스트리밍을 하는 시대가 왔고, 팬덤 위주가 돼서 다양한 음악이 많음에도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좋은 음악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것 때문에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방송이 10대와 직결되지 않아서 음원차트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 팬들이 스트리밍을 돌리는 것으로 음원차트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느낀다”는 소신을 강조했다.

‘더 콜’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보병 소대장 '상사'도 맡는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보병대대 소대장 직위를 상사까지 확대한다. 육군은 17일 "보병대대 중대별 3개 소대 중 1개 소대장 직위를 기존 소위·중위에서 상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편으로 각 중대 3개 소대 가운데 1개 소대는 부사관이 지휘하게 된다. 보병 소대는 통상 30여 명 규모로 구성되는 전투 수행 최소 단위다. 나머지 1·2소대장과 중대장 이상 지휘관은 기존처럼 장교가 맡는다. 지난 3월 26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6-1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신임 부사관들이 정모를 던지며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육군 제공] 2026.06.18 gomsi@newspim.com 육군은 그동안 보병부대 부사관을 부소대장으로만 운용해왔다. 소대장 직위를 편제상 정식으로 부사관에게 부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위 구조 변경은 편제와 보직 기준에 동시에 반영된다. 육군 관계자는 "병역자원 감소 등에 대비한 중장기 병력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장기보직을 통해 전투임무 수행능력과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초급장교 인원 감소에 따른 지휘 공백 대응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최근 병 복무 인원 감소와 간부 획득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사관 역할을 확대해왔다. 국방부는 병력 감축 기조에 따라 간부 중심 전력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육군은 2020년대 들어 부사관 정원과 장기복무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이번 조치로 소대 단위 지휘 체계는 일부 조정된다. 육군은 부사관 소대장 보직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gomsi@newspim.com 2026-06-18 13:38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