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과 공익활동 공동 진행 등 협약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시민 밀착형·맞춤형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 이경아 기획조정국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김혁 시청자진흥본부장, 장영희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
주요 협약 내용은 ▲미디어 교육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지원 등 제반 협력 ▲시민참여·실천형 평생학습 환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계층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공익 활동 공동 진행 등이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밀착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력 향상과 미디어 시민주권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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