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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바스AI, AI의료서비스 본격 상용화 기대..강세

기사입력 : 2018년05월24일 09:17

최종수정 : 2018년05월24일 09:17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셀바스AI가 인공지능(AI) 의료 서비스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셀바스AI는 전일대비 3.5%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에는 3.2%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셀바스AI에 대해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의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순이익기준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셀바스AI는 머신러닝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AI 의료 서비스를 주목했으며 국내 최초 의료녹취 서비스인 `셀비 메디보이스`와 미래 질병 발병확률예측 서비스인 `셀비 체크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셀비 메디보이스는 지난해 대구파티마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올해에는국내 여러 대형 병원에서의 서비스 상용화가 개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셀비 체크업도 지난해 세브란스병원과 국군의무사령부에 서비스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일본 등 해외 및 재보험사로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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