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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3661일만에 프로야구 단독 2위... KIA는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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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김현수 동점·역전 희생플라이로 2연승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화 이글스가 3661일 만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는 5월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에 8-7로 승리했다.

한화가 송광민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프로야구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사진= 한화 이글스>

시즌 27승째(19패)를 올린 한화는 이날 넥센에 패한 SK(26승 20패)를 제치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한화가 5월에 단독 2위에 오른 것은 2008년 5월13일(당시 22승 17패로 2위) 이후 3661일 만이다.

드라마는 9회말 부터였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러드 호잉의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으로승부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

7-7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한화는 극적인 드라마를 매듭 지었다.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한데 이어 정근우가 희생번트를 했다. 이는 악송구로 이어졌다. 당황한 상대 투수 김정후가 선행주자를 잡기 위해 2루로 던진 공이 악송구가 됐다. 상대 실책으로 무사 2, 3루를 엮은 한화는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천금 같은 1점을 따냈다.

LG 트윈스는 2연승을 내달렸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1로 승리한 LG는 시즌24승째(25패)로 승률 5할을 눈앞에 뒀다.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3패)째를 올렸다.

이날 김현수는 0-1로 뒤진 4회말 동점 희생플라이에 이어 6회말에도 희생플라이로 역전 결승점을 뽑았다.

KIA 타이거즈는 4연승을 질주했다.
이범호와 김주찬이 스리런포를 터트린 KIA는 kt를 8-5로 제압했다. 선발 한승혁은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볼넷을 내주고 4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2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은 강민호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10-4로 역전승, 10개 구단 중 9번째로 시즌 20승(28패) 고지를 밟았다. 선발 윤성환에 이어 7회 등판해 1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김승현은 2016년 데뷔 후 첫 승리투수가 됐다.

공동2위를 달리던 SK는 6연패를 당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SK 와이번스를 10-4로 꺾었다. 선발 신재영은 6이닝 동안 피홈런 1개, 5피안타와 2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3승(4패)째를 신고했다. 나머지 3이닝동안 1점만을 내준 김동준은 2012년 데뷔 이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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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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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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