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비디오스타'서 공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배우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함소원은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웨딩화보 [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
최근 진행된 녹화장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첫 만남부터 연애, 신혼 생활에 대해 속 시원히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남편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알고 잠수를 탔던 일화,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함소원은 항간에 떠도는 재력가 남편설에 대해 극구 부인하면서도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또 한번 놀라게 했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중국에서 SNS스타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공개연애 중임을 밝혔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의 러브스토리는 22일 밤8시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