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커플이 19일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노지훈 이은혜 커플이 1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일 오후 4시, 노지훈과 이은혜가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배우 김승현 개그맨 김기리가, 주례는 배우 정한용이 맡았다.
이날 노지훈의 결혼식에는 MBC ‘위대한 탄생’에서 만난 인연 백청강도 함께 했다. 그는 유승우와 함께 축가를 맡아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노지훈과 이은헤는 6년 전 처음 만나 오랜 시간 친구로 지냈으며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4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 임신 사실도 밝혔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가수다. 이은혜는 노지훈보다 3살 연상으로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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