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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단둥 이어 훈춘도 부동산 열풍,미 국채 수익률 상승 수혜자는 중국, 마윈 '어머니 날' 맞아 모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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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5월 14일~5월 18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훈춘은 러시아,북한,중국 3개국 국경이 교차하는 요충지이다<사진=바이두>

◆둥베이 지역 부동산 열풍, 단둥 이어 훈춘(琿春)도 불붙어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으로 북중접경도시 단둥(丹東)의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또다른 둥베이(東北) 지역 도시 훈춘(琿春)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훈춘(琿春)은 단둥과 마찬가지로 북중접경도시로서 북중무역의 거점지이자 북한이 야심차게 추진한 나선 경제특구와도 접해 있다. 더불어 훈춘은 러시아와도 국경을 맞닿고 있어서 3개국 국경이 교차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훈춘시의 부동산 등기건수는 전년동기대비 78.7% 증가한 3249건을 기록했다. 그 중 주택 매매등기는 941건으로 전년비 101.5% 늘어났다. 특히 중국 노동절 연휴 3일간 훈춘시 부동산 등기센터에서 처리된 부동산 등기건수는 684건으로 유례없는 급증세를 보였다.

단둥발 부동산 열풍에 훈춘시의 부동산 시세도 껑충 뛰어오르는 모양새다. 4월말 훈춘시 상품방 평균 가격은 전년비 37.5% 오른 평방미터당 5500위안으로 집계됐다. 그 중 고급 주택의 경우 평방미터당 시세가 6500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훈춘시 현지 관계자는 “최근 베이징,저장,랴오닝,산둥 출신이 주축이 된 외지인들의 부동산 구매 비중은 31.53%에 달한다”며 “한국,러시아, 일본 구매자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매입 비중도 5%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둥시 정부는 최근 부동산 투기과열을 막기위해 규제방안을 내놓았다. 외지인들이 부동산을 구매할 경우 2년안에 되파는 것을 금지하는 동시에 주택 구매 시 대출 비율을 50%를 넘지 못하게 했다.

3개 국어가 쓰여진 훈춘역<사진=바이두>

◆미 국채 수익률(금리) 상승의 수혜자는 중국

미국 국채 금리(10년물 기준)가 ‘연 3% 시대’로 접어든 가운데 미 채권 최대 보유국가인 중국이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24일 미국 국채 금리(10년물)는 3%대를 돌파한 이후 5월 17일(미국현지시각) 장중 한때 3.122%까지 치솟으면서 2011년 1월(3.470%)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매체 허쉰왕(和訊網)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중국은  1조 190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보유해 미국의 최대 채권국가 지위를 유지했다. 또 지난 3월 중국의 미 국채 물량 증가분은 110억달러로 6개월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앞서 올해 초 양국 무역분쟁으로 인해 중국이 미 국채를 매도해 미국 경제를 압박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중국은 지난 1월 167억 달러규모의 미 국채 물량을 줄이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이 올해 2~3월 2달 연속 미 국채 매입량을 늘리면서 이러한 예측은 빗나가게 됐다.

각 기관들은 미국이 경기확장 국면에서 재정지출을 늘리고 있어 미 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JP 모건은 올해 연말까지 미 국채 금리(10년 물)가 3.15% 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또 골드만 삭스는 오는 2019년이면 미 국채 금리가 3.6%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 되면서 미 채권금리는 오랜 기간 3%선 아래에서 움직여왔다.

미국 국채 금리 추이<사진=인베스팅 닷컴>

◆마윈 ‘어머니 날’ 맞아 모교 항저우사범대 방문 

인터넷 공룡 알리바바 그룹을 이끄는 마윈 회장이 지난 13일 어머니 날(母親節)을 맞아 모교인 항저우사범대학(杭州師範大學)을 방문했다.

마윈은 13일 항저우사범대학의 개교 11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항저우 사범대학 마윈향촌교육 연구원(杭州師範大學) 개소식에 참가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마윈은 동문들과의 간담회에서 “나는 대학입시를 3번이나 치른 실패자였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또 “모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법을 배웠다”며 “사범대 4년 교사생활 6년간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라며 모교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마윈의 대학교 재학 시절 모습 <사진=바이두>

마윈은 모교인 항저우사범대학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10월 마윈은 항저우 사범대와 ‘알리바바경영대학(阿里巴巴商学院’)을 공동 설립하기로 하고 모교에 5000만위안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에도 마윈은 개교 107주년을 맞아 ‘항저우사범대학 마윈교육기금’ 조성을 위해 1억위안을 기증하기도 했다.

각종 지원과 기부금 외에도 마윈은 여러 공식 행사에서도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6월 홍콩청년포럼에 참석한 마윈은 그 자리에서 “나는 항저우사범대 졸업생이다 나는 항저우사범대를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칭화대학교의 한 행사장에서도 그는 “ 칭화대는 중국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이지만 내 맘 속 가장 좋은 학교는 항저우사범대다”라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마윈이 어머니날을 맞아 모교를 방문해 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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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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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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