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미국 캔자스주의 한 동물원 사자가 스쿠터를 달라고 떼 쓰는 모습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공개한 영상 속 한쪽 다리를 다친 여성은 불편한 거동을 도울 스쿠터를 끌고 사자 우리로 다가갔다. 사자는 이 여성이 유리창으로 가까이 다가서자마자 덮치려는 듯 몸을 일으킨다. 여성은 화들짝 놀랐으나 이내 사자가 땅에 몸을 눕히고 스쿠터에 발짓하는 떼 쓰는 모습에 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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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