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해외 근무 임직원의 자녀를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근무 임직원의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친밀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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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개최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직원 가족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임직원 가족들은 구내식당과 라운지, 대강당, 대회의실을 둘러봤다. 피자와 쿠키를 만들고 종로로 이동해 드로잉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도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녀 초청 행사는 임직원들로부터 매번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자부심과 애사심을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