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첫 콘서트서 21곡 무대 펼쳐…1만3000 관객 열광
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 공연 이어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엑소-첸백시(EXO-CBX)가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엑소-첸백시는 1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서커스 투어 2018)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1만3000여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엑소-첸백시가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엑소-첸백시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최신 앨범 ‘MAGIC’(매직)과 작년 5월 발매한 일본 첫 미니앨범 ‘GIRLS’(걸스) 수록곡 등 2시간여 동안 총 21곡의 무대를 펼쳐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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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첸백시는 13일까지 요코하마 공연을 이어간 후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총 8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