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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11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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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내달 12일 싱가포르서 개최키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대북관계 '호평' 잇따라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밤 트위터를 통해 깜짝 발표를 했는데요.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싱가포르가 판문점을 꺾고 최종 낙점됐네요. 아무리 배포가 큰 트럼프 대통령이라도 직접 북한 땅을 밟기는 꺼림칙했나봅니다.

아직은 핵미사일을 두고 서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적국이니까요. 하지만 싱가포르 회담 이후 북미수교가 이뤄진다면 평양 트럼프타워, 북미군사동맹 등의 아이디어가 구체화할 수도 있다고 하니, 머지 않아 달라진 북미관계를 기대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여진이 컸던지, 최근 지지율 70~80%대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1년을 보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일각에선 일자리문제 등에서 예상을 밑도는 성과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도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남북관계와 민생경제를 함께 지고 가야 하는 참으로 어려운 '회전의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서두르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고 한반도 대전환의 발걸음을 한걸음씩 차분히 걸어가주었으면 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 중 하나로 거론되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전경 [사진=홈페이지 캡쳐]

<주요 헤드라인 뉴스>

-北美 '6월12일 싱가포르 담판' 확정…'문재인 프로세스' 주목/머니투데이
북미 정상회담의 모든 준비가 끝났다.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 '아시아의 스위스' 싱가포르서 열리는 3가지 이유/뉴스핌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싱가포르가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G7회의 직후인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직접 밝혔다.

-文 대통령, 오늘 靑서 '평양공연' 예술단과 오찬/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초 평양공연을 펼쳤던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을 11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트럼프·김정은, '비핵화-체제보장' 싱가포르 선언 내놓나/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난다. 북미간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이미 충분한 사전 조율이 이뤄진 만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역사적인 '싱가포르 선언'이 나올 지 주목된다.

-김정은 만나는 트럼프, 닉슨의 '핑퐁' 전설 재연할까/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상 초유의 북미 정상회담이 한층 구체화됐다.

-국방부, 오늘 '국방개혁 2.0' 靑 보고…별 70~80명 감축될듯/뉴스1
국방부가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군 장군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방개혁 2.0 계획안을 보고한다.

-민주당 차기 대표는 누구? 추미애·송영길·김두관·김진표·이해찬 등 '별들의 전쟁'/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써부터 당내 중진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모양새다.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오른 의원만 10여명에 달한다.

-국회 해법 내놓을까…민주당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mbc
국회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꽉 막힌 국회 상황을 풀고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與 경기도지사 경선 후폭풍…앙금남은 친문에 '원팀' 흔들?/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폭풍이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비문'(非文)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친문'(親文) 전해철 의원의 대결 이후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상] 문 대통령 "어느덧 1년…'국민이 세운 정부' 끝까지 잊지 않겠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이 세운 정부라는 것을 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전한 취임 1주년 인사말에서 "그동안 열심히 했습니다만 미흡한 부분도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승민의 노선투쟁이 '마이웨이'로 보이는 까닭은/중앙일보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외로운 노선 투쟁 중이다." 유 대표를 잘 아는 이들이 전하는 그의 근황이다. 무슨 뜻일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새누리당을 나와 바른정당을 창당할 때도, 국민의당과 통합해 바른미래당을 만들 때도 유 대표가 표방한 건 '개혁 보수'였다. 하지만 현재 그 가치가 퇴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與 의원들 "드루킹 특검 반대" 문자 폭탄에 골머리/국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문자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지난 7일 이른바 '드루킹 특검' 조건부 수용 의사를 밝히자 특검을 반대하는 지지자들이 무차별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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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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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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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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