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클롭 리버풀 감독 “챔스 결승서 레알 마드리드 꺾고 우승 트로피 들 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 리버풀은 5월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로마(이탈리아)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2-4로 밀렸지만 1차전(5-2승)서의 대승으로 1,2차전 합계 7-6으로 결승에 올랐다.

클롭 리버풀 감독이 결승행을 기뻐하고 있다. 클롭은 화끈한 그의 축구 철학인 헤비메탈 축구와 함께 과한 리액션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은 전날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꺾고 대회 3연패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5월27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초반 사네의 골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9분 나잉골란이 패스 실수를 하자 이를 피르미누가 마네에게 건넸다. 마네는 왼발슛으로 침착하게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리버풀은 자책골로 골을 헌납했다. 전반15분 샤라위의 헤딩 패스를 로브렌이 골대 앞에서 걷어낸다는 게 밀너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26분 리버풀은 1골을 더 추가, 무난히 승리하는 듯했다. 이번에는 로마의 수비 실수가 있었다. 에딘 제코가 공을 막아내려다는 게 상대 편쪽으로 향했다. 훼이날덤은 헤딩슛으로 다시 흐름을 바꿔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로마는 후반 들어 내리 3골을 기록했다. 후반7분 제코가 한골을 추가한데 이어 후반41분 나잉골란이 중거리 슛으로 카이루스가 지킨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 페널티킥 찬스에서 나잉골란이 골을 보탰으나 경기 종료벨이 울렸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결승 진출후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우리는 결승에 오를만 했다. 운도 필요했다. 바로 오늘 밤만큼은 운이 필요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역시 전날 운이 따르지 않았느냐? 우린 프리미어리그에 중요한 2경기가 남아있다. 선수들이 보여준 캐릭터와 축구에 아주 만족한다. 7-6이라는 스코어를 도저히 믿을수 없다. 리버풀은 이제 챔피언스리그 우승할때가 됐다”고 밝혔다.

경기에는 만족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클롭은 “오늘 경기 자체는 힘들었다. 역습도 매우 위험했다. 선수들도 평소와는 달리 소신했다. 우리는 지더라도 이런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챔스리그 4강이 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경이 곤두섰을 것이다. 흥분한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흥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리버풀은 5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리버풀의 우승 도전은 13년만이다. 2004~2005시즌, AC 밀란을 상대로 3-3 무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쥔 후 처음이다.

리버풀은 로마와의 경기에서 드러난 고질적인 수비불안을 해결해야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 벤제마를 상대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할수 있기에 수비가 이날처럼 무너진다면 리버풀이 상대하기에는 매우 버거운 상대가 될수 있다.

리버풀의 결승행으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아스날이 유로파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면 두팀 모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자동으로 진출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5개팀만이 진출할수 있다. 올시즌 4위는 챔스리그 진출이 어려움을 겪을수 있게 됐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는 토트넘이다. 이 때문에 토트넘 현지 팬들은 4일 아스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사진
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