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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일자리 관련사업에 쓰일 예정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원을 출연했다.
26일 HUG에 따르면 이 날 출연금 전달식에는 이재광 HUG 사장, 양호윤 노조위원장, 공공상생연대기금 이병훈 이사장이 참석했다.
HUG 출연금은 고용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일자리 관련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HUG 노‧사가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로 합의하면서 결정됐다. HUG 노사는 지난 20일 개최한 노사협의회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갖기로 결의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노사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결정하게 됐다"며 "일자리 부족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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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원을 출연했다. 왼쪽부터 이재광 HUG 사장,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양호윤 HUG 노조위원장 <사진=HUG> |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