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반도체업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1분기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0% 늘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회사 매출액이 11억8000만달러에서 16억5000만달러로 늘었다며 이 같은 결과는 컴퓨터와 데이터센터용 그래픽칩 판매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종료한 AMD의 1분기 순이익은 8100만달러(주당 8센트)로 1년 전 순손실 3300만달러(주당 4센트)에서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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