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가 다섯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디오뮤직>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연우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디오뮤직 측은 “오는 5월 10일 김연우가 다섯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2011년 11월 발매한 ‘미스터 빅(Mr.Big)’ 이후 7년 만의 신보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앨범에는 작사·작곡으로 참여한 김연우 외에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고퀄리티 앨범이 탄생했다는 후문.
또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2018 김연우 열음회(熱音會)’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연우 정규 5집은 오는 5월 10일부터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