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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8년 4월25일(수요일·음력 3월10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06:35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06:35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18년 4월25일(수요일·음력 3월10일, 오늘의 띠별운세/생년월일 운세)

*재미있는 오늘의 운세는 각 출생년을 양(陽)인 봄, 여름(3월~8월生)과 음(陰)인 가을, 겨울(9월~2월生)으로 세분화해 더 자세한 오늘의 운세를 띠별로 제공합니다. 가산(嘉山) 사주연구소

쥐띠

◆ 쥐띠(子)

60년생 : 陽-기회다. 陰-잡아라.
72년생 : 陽-일이 많이 생기겠다. 陰-성사된다.
84년생 : 陽-이성친구가 생기겠다. 陰-사랑하겠다.

소띠

◆ 소띠(丑)

61년생 : 陽-좋은 소식이 실려 오겠다. 陰-새 사업을 구상하겠다.
73년생 : 陽-해결될 조짐을 보이겠다. 陰-좋은 소식이 들려오겠구나.
85년생 : 陽-좋은 결실이 있겠다. 陰-좋은 결과가 있겠다.

호랑이띠

◆ 범띠(寅)

50년생 : 陽-원만하겠다. 陰-인심을 얻겠다.
62년생 : 陽-곤란을 겪을 수 있겠다. 陰-작은 일에서 구멍이 생기겠다.
74년생 : 陽-일이 풀려 나가겠다. 陰-해결된다.
86년생 : 陽-자신감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 陰-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 토끼띠(卯)

51년생 : 陽-돈이 들어오겠다. 陰-많은 이익이 생길 수 있겠다.
63년생 : 陽-오해받는다. 陰-억울하다.
75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곤경에 빠질 수도 있겠다.
87년생 : 陽-탈이 생기겠다. 陰-부족함만 못하겠다.

용띠

◆ 용띠(辰)

52년생 : 陽-자신감을 갖아라. 陰-대처해라.
64년생 : 陽-대박 운이다. 陰-횡재한다.
76년생 : 陽-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陰-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陽-좋은 일이 생기겠다. 陰-좋은 결과가 있겠다.

뱀띠

◆ 뱀띠(巳)

53년생 : 陽-구설수가 있겠다. 陰-분명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65년생 : 陽-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다. 陰-하는 일마다 잘 풀려 나가겠다.
77년생 : 陽-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겠다. 陰-어렵던 일이 풀려나가기 시작하겠다.
89년생 : 陽-이성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陰-느긋하게 임하는 것이 좋겠다.

말띠

◆ 말띠(午)

54년생 : 陽-좋은 사람 만나 돈을 벌겠다. 陰-큰 도움을 받겠다.
66년생 : 陽-천천히 가라. 陰-돌아가라.
78년생 : 陽-고비가 지나가겠다. 陰-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겠다.
90년생 : 陽-집착한다. 陰-고비를 넘긴다.

양띠

◆ 양띠(未)

55년생 : 陽-외유내강이 필요하겠다. 陰-양보하고 또 양보하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 陽-소신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 陰-자신감이 필요하겠다.
79년생 : 陽-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 陰-돈 문제로 곤란을 겪을 수 있겠다.
91년생 : 陽-환경이 변하겠다. 陰-흔들리지 말아야 하겠다.

원숭이띠

◆ 원숭이띠(申)

56년생 : 陽-장애를 극복하겠다. 陰-돈도 벌고, 사람도 얻겠다.
68년생 : 陽-사랑하겠다. 陰-인기, 돈, 사랑이 들어오겠다.
80년생 : 陽-입가지고 돈 벌겠다. 陰-먹는 장사하면 좋겠다.
92년생 : 陽-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陰-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좋겠다.

닭띠

◆ 닭띠(酉)

57년생 : 陽-부추기는 사람이 있겠다. 陰-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69년생 : 陽-재물 운이 좋다. 陰-돈 복이 있다.
81년생 : 陽-행동하는 것이 좋겠다. 陰-행동으로 보여 주면 좋겠다.
93년생 : 陽-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겠다. 陰-좋은 사람 만나 사랑하겠다.

개띠

◆ 개띠(戌)

58년생 : 陽-어렵겠다. 陰-곤란을 겪겠다.
70년생 : 陽-길 가다 돈 줍겠다. 陰-인기 끌고 돈 벌겠다.
82년생 : 陽-문서 운이 좋다. 陰-도움 받는다.

돼지띠

◆ 돼지띠(亥)

59년생 : 陽-관재수가 있겠다. 陰-배려하고, 위로해 주면 좋은 일이 생기겠다.
71년생 : 陽-흔들리겠다. 陰-배짱이 필요하겠다.
83년생 : 陽-장애를 만나겠다. 陰-애로사항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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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인사 충격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국장급에서 일약 차관으로 직행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임명에 외교부가 술렁이고 있다. 외교부 조직과 인사를 총괄하는 책임자인 1차관에 현재 실장급(1급)보다 후배 기수인 박 차관을 전격 기용한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 중이다. 이번 인사는 파격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 박 차관은 전임 김홍균 1차관보다 외무고시 기수로 11기 아래이며 나이도 9살이나 어리다. 박 차관이 미국 관련 업무를 오래했다고는 하나 본부 주요 국장도 거치지 않았고 공관장도 특명전권대사가 아닌 총영사를 지냈다. 기수나 나이, 경력 모든 면에서 전례가 없는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신임 외교부 1차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 첫 출근을 하고 있다. 2025.06.11 gdlee@newspim.com 퇴직한 외교관 출신의 한 인사는 "차관이 실장보다 후배였던 경우는 외교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이 정도 인사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박 차관은 민주당 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노무현 정부 출범 때 정권인수위원회를 거쳐 이종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밑에서 일했다. '자주파·동맹파 파동'으로 외교부 북미국장에서 물러난 위성락 현 국가안보실장도 당시 NSC에서 함께 일했으며, 위 실장이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일 때도 워싱턴 공관에서 함께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미국 심의관과 인사기획관을 거쳐 애틀랜타 총영사로 임명됐지만, 1년여 만에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교체됐다. 외교부가 술렁이는 이유는 단순히 의외의 인물이 발탁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박 차관 임명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전례없는 파격 인사로 조직에 충격을 가하고 강도 높은 조직 개편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민주당 정부가 집권했을 때마다 개혁의 대상이었으며, 실제로 외교부를 '손보려는' 시도도 자주 있었다. 노무현 정부때는 중앙인사위원회·행정자치부 출신의 차관을 임명해 조직 개편을 시도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주미 대사관의 한·미 정상통화 유출사건을 계기로 외교부 내 '친미 라인'을 제거하기 위해 과도한 징계를 가해 물의를 빚은 적도 있다. 외교부의 한 중견 간부는 "이번 차관 인사가 태풍의 전조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외교부 내에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박 차관 임명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ento@newspim.com 2025-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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