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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18년04월13일 11:18

최종수정 : 2018년04월13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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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현지 협력사들과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를 열었다.<사진=포스코건설>

이 행사는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억 포스코건설 외주구매실장과 현지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듣고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사업을 비롯해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공사의 성공적 사업수행도 논의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사우디에서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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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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