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유비벨록스는 지난 3월 말 중국 스마트카드 수출이 1300만장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지난 2014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작년엔 중국 대형은행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중국 내 파트너 쉽을 강화하고 신규 은행 입찰에 참여하는 등 중국 내 시장점유율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중국 스마트카드 공급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라 올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 카드칩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