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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믹포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울이코노믹포럼 축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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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023@

[뉴스핌=심하늬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뉴스핌 창간 15주년과 제7회 서울이코노믹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15주년을 맞아 경제 미디어에서 종합 통신사로 새롭게 출발하신 것 또한 축하드리며, 민병복 대표이사님과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뉴스핌이 남북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생생하고 깊이 있는 취재보도와 공론활동을 적극 추진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서 축사를 해 주신 정세균 의장님과 심재권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내외 귀빈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국내외의 평화와 경제 전문가들이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를 진단하고 우리의 대응방향을 모색합니다.

특히, 지난 1999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주역이신 윌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님과 임동원 전 장관님, 그리고 이종석 전 장관님이 함께해 주셔서 오늘 포럼이 더욱 뜻 깊게 여겨집니다.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우리는 두 개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이고, 반드시 성공시켜 내어야 할 소중한 기회입니다.

불안정한 정전체제 아래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북핵문제 또한 심화되면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은 날로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우리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전쟁'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두려움을 절감하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이제, 어렵게 만들어낸 소중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시작하고 정전체제를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변화시켜 나가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협력의 관계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내외의 다양한 도전을 받고 있는 우리 경제의 성장과 도약에 있어서도 중요한 관건입니다.

남북과 국제사회가 함께 합의하고 실천하는 비핵화와 평화, 그리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남북관계는 '한반도 디스카운트'를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바꾸어 내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번영을 이루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미국 등 관련국과도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정상회담을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귀빈 여러분, 2018 남북정상회담과 5월의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는 다시금 '평화 프로세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핵이 없고 전쟁의 공포가 없는 한반도, 평화롭게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 모든 분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창간 15주년과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심하늬 기자 (merong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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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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