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5일(현지시간) 인도준비은행(RBI)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정책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6.00%로 4차례 연속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전문가 61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결과와 일치한다.
역RP 금리 역시 5.75%로 변함이 없었다.
RBI는 물가상승률이 완만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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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