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지현 기자] 지난 2월 일본의 광공업 생산지수가 2개월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30일 경제산업성은 2월 광공업 생산 지수는 전달보다 4.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에서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5.0% 상승을 밑도는 결과다.
하위 항목 중 같은 달 출하지수는 2.2% 상승하고, 재고지수는 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고율지수는 0.1% 하락했다.
함께 발표된 제조업 생산 예측 조사에서는 3월에 0.9% 증가한 뒤, 3월에는 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자료=경제산업성> |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