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6.9 규모 강진이 발생했다고 더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료=미국지질조사국> |
현재까지는 부상·사망자나 피해 규모에 대한 보고는 없다.
지진은 뉴브리튼 섬의 라바울시에서 남서쪽으로 162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PTWC)는 진앙으로부터 300km 떨어진 해안 지점에서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