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맞이…10% 할인 쿠폰도 제공
[뉴스핌=박미리 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삼성카드가 오는 30일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몰 '삼성카드 쇼핑'에서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먼저 오는 30일 오전 10시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를 3300원 특가로 1988명에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는 골든구스 스니커즈, 쿠쿠 전기밥솥, 샤오미 공기청정기 등 30개 종류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각 상품별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 30개 상품 중 1개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하룻동안 '삼성카드 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