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인공 고관절 개발기업인 코렌텍이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이 발표된 이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9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렌텍은 전일대비 29.78%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코렌텍은 감사절차가 종료되지 않아 감사보고서를 지연 제출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감사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커지며 주가가 8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전일(28일) 장 마감 이후 코렌텍의 감사보고서가 '적정' 의견으로 발표되면서 이같은 우려가 해소되며 주가가 반등하고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