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작은 신의 아이들' 2막도 스릴러·코믹 전개…"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종합)

기사입력 : 2018년03월27일 14:40

최종수정 : 2018년03월27일 15:25

배우 심희섭(왼쪽부터), 이엘리야, 김옥빈, 강지환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뉴스핌=이지은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의 제 2막이 시작됐다. 진짜 이야기의 시작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스릴러와 코믹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간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강신효 PD,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가 참석했다.

이번 작품은 과학수사의 화신 형사 강지환(천재인 역)과 피해자의 죽음에 빙의되는 능력을 지닌 신기 있는 형사 김옥빈(김단 역)이 1994년 벌어진 ‘천국의 문’ 31명 집단 변사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신들린 추적 스릴러이다.

이날 강신효 PD는 “후반부에 더욱 재밌는 얘기가 있으니 많은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무 추운 겨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시청자 분들이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8회를 완성도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저희 스태프 분들이나 배우 분들 역시 처음과 동일하게 일하고 있다. 스릴러임에도 불구하고 장르 특성상 코믹적인 요소가 교차되고 있다. 이 기운을 받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연출 강신효(왼쪽부터), 배우 이엘리야,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이어 심희섭은 “저는 사실 많이 찍은 게 없는데, 주위에서 좋은 얘기도 들려와서 감사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 김옥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자미도를 꼽았다. 이 장면으로 인해 악몽까지 꿨다고. 이에 김옥빈은 “접신 관련해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몰랐다. 그래서 실제로 굿하는 장면을 찾아서 보기도 했다.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까지 찾아보면서 정말 다양한 장면을 봤다. 그 와중에 원치 않는 무서운 모습도 봤고, 아름답고 슬픈 굿도 보게 됐다. 무서운 게 축적이 되면서 악몽까지 꾼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자미도 같은 경우에는 촬영 초반에 들어가서 그렇게 고생할 줄 모르고 들어갔다. 또 들어가게 된다면 장소를 바꾸자고 할 것 같다. 월미도나 가까운 섬을 추천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다른 인물들은 명확하게 캐릭터가 드러나지만, 심희섭은 정반대이다. 아직까지 베일에 싸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 대해 심희섭은 “처음에 드라마 구조상 악역으로 보일 법한 인물이다. 일차원적이지만 나쁜 짓을 하는 인물로서 보여야 한다. 인물 내면에는 과거에 가혹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 사이의 경계를 잡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도 고민 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좋은 놈인지 나쁜 놈인지 그것 자체를 고민하는 인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 심희섭(왼쪽부터), 이엘리야, 김옥빈, 강지환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작은 신의 아이들’이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접신이 되는 내용이지만, 극이 무겁게만 흘러가진 않는다. 무거운 장면 이후 곧바로 코믹적인 요소가 나오면서 극을 빠르게 환기시킨다.

이에 강신효 PD는 “애당초 인간, 종교, 접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너무 무겁지 않게 다루려고 했다. 그리고 작가가 톤 조절을 잘 해주고 있어서 톤을 조절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잡고 있진 않다. 배우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우리 작가는 다른 교양 쪽 장르에서 일을 오래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일을 해서 관련 자료도 엄청 찾고, 팩트 체크도 계속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여느 장르물에 비해 디테일이 다른 것 같다. 오히려 디테일한 부분을 대본에서 빼야 할 정도다. 이후 방송될 분량에서 엄청난 얘기들이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강지환은 “엔딩으로 달려가는 상황이다. 궁금증과 시원함을 선사하는 드라마의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옥빈 역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 향후 드마라 스토리에 대해 기억도 찾고 사건 전모도 드러나고 긴장감 있게 전개가 될 것 같다. 시즌2를 위해 다른 기억을 못찾는 걸로 마무리를 지을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LH "윗집 발망치 소리, 내년부터 끝" [세종=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HERI). 세종시에 위치한 이곳에는 주택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여러 시험동이 있지만, 5층짜리 실제 아파트 건물 한 동이 눈에 들어왔다. 출입구 한켠에는 'db35lab(데시벨 35 랩)'이란 영문과 숫자 표기가 부착돼 있었다. 아파트 1층 내부에 들어가야 이 표기의 의미를 알게 됐다. 이는 LH가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보다 낮은, 도서관처럼 조용한 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층간소음기술연구소의 시험동 이름이다. 층간소음 등급별 시연 모습 [사진=국토부기자단 공동] 거실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 화면에는 2층의 층간소음을 일으킬 수 있는 런닝머신, 책상과 의자, 공 등의 도구들이 보였다. 우선 화면을 통해 윗층에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성인의 발걸음 소리를 들려줬다. 말 그대로 '발망치' 소리였다. 들려오는 소음은 49데시벨로 4등급 수준이다. 층간소음의 기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2005년 전에 지어진 공동주택의 경우 일부에서 이러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중량충격음이다. 이번에는 실제로 윗층에서 걷는 소리를 듣는 순서였는데, 귀를 쫑긋 세우지 않고서는 소음을 느끼기 어려웠다. 미세한 진동음이 들리긴 했지만, 불편한 수준은 아니었다. 이어 1m 높이에서 3kg 무게의 공을 떨어뜨리는 실험도 시연됐다. 이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중량충격음으로, 역시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운 소음과 진동이 느껴지지만, 이곳의 실제 시연에서는 역시 진동음이 확 줄었다. 의자 끄는 소리는 비교적 가볍고 딱딱한 충격음이어서 경량충격음이라고 하는데 4등급 수준에서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했지만, 실제 시연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충격음이 전달되지 않았다. 이처럼 층간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데는 1등급 기준인 37데시벨에 맞춘 성능으로 시공된 바닥 때문이었다. 기존 슬래브 두께보다 두꺼운 250mm로 시공하고, 그 위에 40mm 복합완충재와 30mm 고밀도몰탈 및 와이어 메쉬 등을 함께 깔아 놓은 바닥재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기술은 2023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했으나, 슬래브 두께는 210mm로 상대적으로 얇고 낮은 등급의 완충재와 일반 몰탈을 적용해 3등급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를 매년 개선해 온 결과 올해 1등급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LH는 이러한 기술 개발을 실험동 연구에 그치지 않고, LH 공동주택 각 현장에 실증 시공을 하면서 실증 결과 데이터를 쌓아왔다. LH가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단지는 양주회천 A15블록으로, 당시 3등급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평택고덕 ab57-2블록에 2등급 수준으로 끌어 올려 적용했다. LH 연구원 관계자는 "이 같은 1등급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과 공법을 연구해 왔다"면서 "47개의 기술 모델 개발과 총 1347회에 걸친 실증을 거쳐 자체 1등급 기술 모델을 정립해 내년부터 주택 설계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1등급 기준 설계로 분양가 상승의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존 공동주택 24평형(전용면적 59㎡) 기준으로 가구당 300만~400만 원의 공사비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LH는 추정하고 있다. 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층간소음 1등급 설계 적용 때문에 수분양자의 분양가 상승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자체 원가절감과 함께 정부 재정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공사비 상승의 주요인인 슬래브 두께를 슬림화하면서도 1등급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층간소음감지기를 통해 경고 알람이 뜨는 월패드 시연 장면 [사진=국토교통부기자단 공동] 층간소음 1등급 설계는 새로 짓는 공동주택에서만 가능하다. 때문에 구축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어렵다. LH는 이를 보완하는 방안으로 층간소음 감지기를 IT업체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바닥에 여러 차례 충격을 줄 경우, 층간소음 감지기의 센서가 작동해 해당 세대 월패드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는 알람이 뜨도록 하는 장치다. 정승호 LH 스마트주택기술처 팀장은 "구조적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는 없겠지만,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기준을 해당 세대에게 알림으로써 아래층 이웃과의 분쟁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라고 말했다. 실제 이날 시연은 기존 공동주택에 적은 비용으로도 층간소음을 저감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팸투어에 참여한 국토교통부 기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사진=뉴스핌DB] LH는 바닥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에 국한하지 않고, 옆 세대와의 벽간소음, 화장실 배관 소음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생활소음 저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벽간소음을 저감하는 소음 차단 성능 1등급 벽체 구조는 2019년 11월부터 이미 설계에 반영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화장실 배관이 아래층을 통하지 않고 각 세대 내에서 설치되는 자체 배관을 적용해 배관을 통해 전달되는 소음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구성이 좋은 장수명 주택, 수요자의 취향에 맞게 가변형 평면 구성이 가능한 라멘 구조 주택, 레고처럼 조립·건설하는 모듈러 주택 등 주택 건설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는 주택 유형에도 층간소음 1등급 접목 방안을 모색해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H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저변을 민간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간의 고성능 신기술을 발굴하고, 다양한 1등급 기술 요소의 시장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층간소음 기술 마켓을 통해 6개의 고성능 기술을 발굴했으며 LH 공공주택 현장에서 그 성능을 검증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LH는 층간소음 1등급 적용 확산을 위해 db35lab을 내년 3월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자체 층간소음 시험 시설이 없는 중소기업에 데시벨 35랩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LH는 또 그간 개발해 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 요소와 시공법, 실증 결과를 중소 민간 건설사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체 기술 개발과 층간소음 저감 시공·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이한준 LH 사장은 "2년 전 취임 당시 제일 먼저 강조한 게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약속한 것이었다"면서 "내년부터는 LH가 짓는 모든 아파트에 1등급 기준을 적용해 국민 일상의 생활 고통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벽식 구조의 공동주택에서 벗어나 라멘(기둥식) 구조와 모듈러에도 층간소음 1등급 기준을 적용해 100년 이상 가는 장수명 주택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dbman7@newspim.com 2024-11-24 11:00
사진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