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 자유한국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확대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개헌 및 국가안보대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사흘에 걸쳐 홈쇼핑 광고하듯 개헌한 정부"라며 "헌법은 대통령 시행령이 아님을 분명히 인식하길 바란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김무성 의원도 "정상회담만 이뤄지면 평화가 온 것처럼 착각하면 심각한 후폭풍이 올 것"이라며 대북정책에 대해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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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