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자로 일부 본부장급 임원을 교체하는 보직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해외 현장의 손실로 연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본부장급 임원을 일부 교체했다는 게 회사측 셜명이다.
◆ 보직내용
▲ 사업총괄 (폐지)
▲ 토목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이성기 상무
▲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 박상훈 상무
▲ 조달본부장 직무대리 김성환 상무
▲ 기술연구원장 직무대리 유희찬 전문위원
▲ 품질안전실장 직무대리 백종완 상무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