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나는 한판' 내에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하며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를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은행, 카드, 생명, 금융투자의 핵심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각 계열사 대표앱(신한i알파, SOL뱅크, 신한 FAN, 스마트창구)에서 클릭 한 번으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신한은행, 신한카드 및 신한생명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의 투자정보 서비스도 조회 가능하다. 증권 계좌 비밀번호 입력 후에는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도 가능하며 ELS와 RP 등 금융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나는 한판 그뤠잇!' 이벤트는 '신나는 한판'의 메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비대면으로 신한금융투자 CMA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TIGER 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 1주를 제공한다.
또한 '신나는 한판'에서 S-lite PLUS 계좌를 개설하는 생애신규고객 및 2017년 1월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는 2030년까지 무료 수수료(제비용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주식거래를 진행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주식을 제공한다. '신나는 한판'에서 국내, 해외 주식거래를 1회 이상 진행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1등은 KODEX200 ETF 10주, 2등은 5주, 3등은 3주를 지급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나는 한판'을 통해 증권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손쉽게 매매하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관점의 신나는 한판 내 증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