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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혼女행기①] 스파·애프터눈티·재즈바...여자가 좋아하는 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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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방콕 호캉스' 만끽하기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태국 방콕은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는 물론 태국 자체 브랜드의 호텔이 다수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진출하고 있어 갈 때마다 새로운 호텔이 세워져 있다.

차오프라야강 옆을 오랫동안 지킨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사진=김유정 기자>

그런 심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호텔이 있다. 바로 차오프라야 강가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다. 140년 동안 이 자리를 지키면서 전 세계의 여행객을 맞이했다. 유럽에서 온 여행객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호텔은 투숙객이 20대에 처음 방문해서 60대, 70대가 될 때까지 단골 고객으로 머무른다고한다.

세심한 서비스로 인해 자주 찾는 고객이 많다. <사진=김유정 기자>

방콕은 타 지역에 비해 5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때문에 평소 머물기 부담스러웠던 5성급 호텔에서 머무는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태국 스타일의 애프터눈티 <사진=김유정 기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애프터눈티 카페인 어서스 라운지 (The Authors' lounge)는 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곳이다. 카페의 이름 역시 작가들의 사랑을 담아 지었다. 인터내셔널 체인 브랜드 이지만 태국 방콕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카페다. 방콕에서는 유일하게 태국 스타일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태국의 음식 문화가 전부 담겨져 있다.

왕족이 방문한 사진으로 꾸며진 스위트룸 <사진=김유정 기자>

일본 소설가 츠지 히토나리의 ‘사요나라 이츠카’의 배경지이기도 한 이 곳의 스위트 룸은 태국 왕족이 사랑하는 휴가 장소기도 하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스위트 룸은 태국 왕족은 물론 전 세계의 왕족이나 정상이 머물렀던 모습들을 담아 꾸며냈다. 

만다린 오리엔탈의 전용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또 전용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건너야 하는 스파센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속을 달래고 건강에 좋은 베어푸르트 차를 내어 주고 세심한 손길로 고객에게 맞춤 마사지를 해주는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은 일상의 피로를 날려준다.

스파룸 <사진=김유정 기자>

노을이 질 무렵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수영은 평화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수영장에는 보통 해가 강한 낮에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금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해질 무렵을 선택하자. 태국 방콕은 해질 무렵에도 따뜻하기 때문에 충분히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밤부바는 재즈 공연으로 유명하다 <사진=김유정 기자>

호캉스의 마무리는 역시 밤을 어떻게 보내느냐다. 호텔 1층에는 1953년부터 시작한 밤부 바(Bamboo bar)가 자리하고 있다. 밤부 바는 9시부터 하는 재즈 공연으로 방콕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곳이다. 다른 호텔에 머물고 있는 여행객도 일부러 찾아오기도 하는 곳. 가볍게 준비하고 올 수 있다는 것이 투숙객의 특권.

유명가수와 노래 제목으로 이뤄진 메뉴 <사진=김유정 기자>

유명한 재즈 노래이름과 가수 이름으로 이뤄진 시그니처 칵테일 이름만 봐도 재밌다. 알고 있는 가수와 노래가 있다면 그걸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칵테일 한잔에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은 마음 한 구석을 울린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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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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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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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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