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운용부문대표에 윤창선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창선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운용부문대표 선임신임대표 <사진=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
윤창선 신임대표는 글로벌부동산투자회사인 세빌스자산운용코리아 대표이사, 맥쿼리투신운용 CMO, BNY Mellon 한국법인 이사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헤지펀드부터 해외부동산 투자까지 두루 경험한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다.
윤 대표는 “글로벌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27년간의 투자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작년 12월 사모전문 자산운용사 인가를 취득한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국내외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해외 재간접 펀드, 해외 부동산, 글로벌 PE등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자산가에게 제공하고 있다.
윤창선 운용대표 약력
-2018년 3월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운용부문대표 선임
-2014년-2017년 세빌스자산운용코리아, 대표이사
-2010년-2014년 맥쿼리 투신운용, CMO
-2007년-2010년 BNY 멜론 한국법인, 이사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