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청 기자] 영화 '스물', '긍정이 체질'에서 독보적인 웃음 코드를 선보인 이병헌 감독의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이병헌과 배우 이엘, 송지효, 이성민, 신하균이 참석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의 코미디 영화. 오는 25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윤청 기자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