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람·황예나·강지원 선수.."잠재력있는 선수 키울 것"
[뉴스핌=박미리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3명을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후원 선수는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1위 권지람, 3위 황예나, 지난해 드림투어 14차전에서 우승한 강지원이다.
DB손해보험 측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데도 후원사를 찾지 못한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DB손해보험은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알앤와이 컴퍼니와 함께 앞으로도 잠재력있는 선수를 발굴, 스타선수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지원, 황예나, 권지람 프로<사진=DB손해보험>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