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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이슈] 시진핑 1기 홍보 영화 개봉, 평창에 선보인 '베이징 8분', 아이치이 미국서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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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 바이두, 소후닷컴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위챗 등 주요 SNS에 등장한 인기 검색어 및 신조어를 통해 이번 한 주(2월 26일~3월 2일) 동안 14억 명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 시진핑 집권 5년 성과 홍보, 다큐멘터리 영화 ‘어매이징 차이나’ 개봉

2일 중국 관영 방송국 CCTV와 중국영화그룹(中國電影集團)이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리하이러,워더궈(厲害了,我的國 Amazing China)’가 개봉했다. 이 작품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이후 중국 사회의 발전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애국주의’ 영화로 중국 전역의 극장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이 영화는 CCTV의 경제채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휘황중국(輝煌中國)’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의 교량, 차량, 도로, 항만 등 중국이 추진한 초대형 프로젝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구이저우(貴州)성에 소재한 '하늘의 눈'(天眼)이라는 별칭이 붙은 전파망원경(FAST), 글로벌 최대 해상플랜트 란징2호(藍鯨2號), 국산 여객기 C919, 5G 통신등 중국이 전세계에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의 성과들을 영상 속에 담아냈다.

중국매체들은 이 영화에 대해 지난 2012년 18차 당대회 이후 혁신, 조화, 개방 등 신시대 발전 이념에 따라 중국이 성취한 역사적인 성과물들을 90분 길이의 압축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월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첫 영화 시사회에서는 애국영화로 흥행 몰이에 성공한 액션영화 ‘잔랑2'의 주인공 우징 (吳京)을 비롯한 38명의 배우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베이징 8분 <사진=바이두(百度)>

◆2022년 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창서 ‘데뷔’

평창동계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이제 전세계인의 시선은 다음 개최지인 베이징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평창올림픽 폐막식 공연 중 중국의 명감독 장이머우가 연출한 ‘베이징 8분(北京8分鐘)’은 화려하고 압도적인 첨단 기술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숭지치런의 제품<사진=바이두(百度)>

특히 이번 공연을 빛나게 한 대형 투명 디스플레이를 운반한 24대의 이동 로봇은 중국 선양의 로봇업체 신숭지치런(新松机器人)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4개의 디스플레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상징한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 10월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국제 물류전시회'에서 무대용으로 개발한 이동 로봇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이 업체의 무대 로봇은 정확하고 빠른 동작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장이머우 연출팀의 눈에도 들어오게 된 것.

그때부터 ‘베이징 8분’ 공연은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방안으로 각색됐고 준비기간은 120일에 불과 했다.

공연 관계자는 20여대의 로봇이 발레단의 무용수처럼 정확한 동선에 맞춰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험난했다고 털어놓았다.

장이머우 감독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 공연이 아테네올림픽의 ‘베이징 8분’과 다른 점은 중국이 실제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베이징올림픽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을 평창올림픽 현장에 파견해 차기 올림픽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베이징올림픽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창 올림픽 현장에서 직접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면서 차기 올림픽 준비 과정에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고 밝혔다.

베이징올림픽 관계자가 평창올림픽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바이두(百度)>

◆중국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 미국 IPO 진행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가 지난 2월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억 달러 규모의 신규주식 공모(IPO)를 정식으로 신청했다.

아이치이(愛奇藝)는 유쿠(優酷),텅쉰스핀(騰訊視頻)과 더불어 중국 3대 동영상플랫폼으로 꼽힌다. 이 플랫폼은 드라마,예능, 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7만편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아이치이는 지난 2017년 상위 10대 인기 온라인 예능 및 드라마 중 각각 5편,6편을 차지하며 광범위한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매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아이치이의 매출은 173억 7800만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증가했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37억 3600만위안으로 집계됐다.

아이치이의 최대 주주인 바이두의 회장 리옌훙은 “ 아이치이가 향후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지는 미지수”라면서도 “경쟁업체보다는 손실 규모가 훨씬 적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두는 아이치이의 지분 69.6%를 보유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5G 통신 시대 개막은 동영상 플랫폼 업체에게 호재”라며 “각 플랫폼들은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앞으로 시장이 커지면서 선두권을 차지한 업체들은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치이가 지난해 제작한 '랩 오브 차이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사진=바이두(百度)>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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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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