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커피생두 공급 기업 헤리토리엔코가 내달 8~11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18 코디젤페어에 참가한다.
디저트&젤라또 전문 박람회 코디젤페어는 Coffee, Dessert, Gelato의 줄임말로 국내 카페산업에 디저트와 젤라또 중심의 새로운 카페 메뉴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기존 카페매출 증대와 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 젤라또 관련 원부자료와 제조기, 쇼케이스 등 디저트의 A~Z가 한 자리서 진행된다.
헤리토리엔코는 20년간 국내 원두 산업을 이끌어오며 원두커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도약한 한국맥널티의 자회사다. 전 세계 커피 산지의 재배 농장들과 조합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생두를 구매하여 유통하는 프로세스로 커피 전문가들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양질의 커피 생두만을 제공한다.
이번 코디젤페어에서 헤리토리엔코는 커피벨트 나라의 생두를 소개,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동안 헤리토리엔코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최신 설비를 갖춘 최상의 보관 시설에서 공급되는 신선한 커피생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헤리토리엔코 관계자는 “최근 커피생두의 효능이 알려지며 생두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며 “이번 코디젤페어 참가를 통해 국내외 더 많은 소비자, 기업들에게 최상의 생두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