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필룩스 등 상장사 41곳 1억6653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것이다.
다음 달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이번 달(1억6896만주) 대비 1.4% 감소했으며, 지난해 3월(1억4201만주)과 비교해서는 17.3% 늘어난 수준이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