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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MWC] AI‧5G '신기술 향연' ..장비사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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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 어떤 AI?' 관심
5G 상용화 앞두고 통신3社 수장 총집합
삼성전자 등 네트워크 장비社도 '5G' 승부

[뉴스핌=김지나 기자]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화두는 인공지능(AI)이다.

지난해 MWC에서 '모바일, 그 다음 요소'란 주제 속 다음 요소로 AI가 주목받았다면 올해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 아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AI 기술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국내 통신3사 수장들이 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총집결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풍요로운 행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홀로 무대 서는 삼성 갤럭시S9…진짜 주인공은 AI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8 초청장. <사진=삼성전자>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MWC에서 공개되는 스마트폰 신제품은 예년에 비해 적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S9'을 공개하고, 소니는 2018년형 엑스페리아 XZ 신제품 '엑스페리아 XZ프로'를 선보인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LG전자, 화웨이 등 주요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뒤로 미뤘다.

지난해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LG전자, 화웨이, 블랙베리, 소니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 것과 다른 양상이다.

스마트폰 신제품에 쏟아지던 관심은 오히려 스마트폰에 어떤 AI가 담길 지에 쏠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MWC의 최대 화두는 AI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스마트폰에 어떤 AI가 담길지 주의깊게 볼만 하다"고 귀띔했다.

지난 1월중순  폐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에서도 주인공은 정작 가전제품이 아닌 구글 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였다. 전시장 내 부스는 작았지만 구글 AI 플랫폼을 탑재한 가전과 모바일 등의 제품이 전시장 곳곳에 깔리며 많은 돈을 내고 큰 부스를 차린 가전사들을 뛰어넘는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 MWC 역시 글로벌 모바일 제품 곳곳에 구글과 아마존의 AI 플랫폼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스마트폰 제조사의 자체 AI 플랫폼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에 1년 전 처음 선보인 AI 빅스비 기능을 더욱 확장시켜 적용할 전망이다. LG전자는 MWC에서 공개하는 V30 파생제품에 '비전AI'기능을 탑재한다. 비전AI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5G 주도권 잡아라' 통신사 사활

SK텔레콤 MWC2018 전시관 전경 이미지. <사진=SK텔레콤>

차세대 이동통신 5G 분야에서는 국내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통신사들은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올해 MWC에선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SKT는 MWC에 '완벽한 5G'를 테마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SKT는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과 함께 5G 무선 전송 기술을 소개한다.

SKT는 MWC에서 해외 ICT 기업들과 함께 5G 사업 관련 외연을 확대하며 시너지맵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평창올림픽에서 5G 관련 기술을 적용해 대규모로 망을 구축하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KT 역시 MWC에서 '세계 최초 5G, KT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5G 기술 및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황창규 KT 회장은 글로벌 기업 미팅에서 평창올림픽 5G 시범 서비스 성과를 공유하고, 5G 상용화에 대한 글로벌 협력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 잡자' 네트워크 장비社도 분주

5G 네트워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G 미래로 향하는 통신사들 뒷 단에서 통신사에 5G 장비를 납품하는 네트워크 장비사들 움직임 역시 이번 MWC의 관전 포인트다.

네트워크 장비사 매출은 3G에서 4G, 4G에서 5G 등과 같이 이동통신이 넘어가는 시점에 급성장한다. 통신사들이 각 시점에 맞춰 통신장비를 교체하거나 추가해야하기 때문이다. 즉, 4G에서 5G로 넘어가는 지금 시점이 네트워크 장비사에겐 대목인 것이다.

MWC에는 전세계 통신사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네트워크 장비사 입장에선 비즈니스하기 딱 좋은 자리다.

업계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장비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 노키아, 화웨이 등은 전세계 5G 네트워크 장비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년 네트워크 사업부는 MWC에서 부스를 차리고 기술 리더십을 보여줄 장비를 선보여왔다"면서 "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고객사들과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키아는 이번 MWC에서 5G 네트워크 사이즈, 비용,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리프샤크 칩셋'과 이를 탑재한 실리콘 디자인 기반 '5G 퓨처 엑스 아키텍처'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2020년 5G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선점한다는 목표로 관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미국발 네트워크 보안 이슈가 터지며 중국 네트워크 장비 도입 문제가 이어지는 만큼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제품 안정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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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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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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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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