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주재로 부총재, 국장 등 참석 예정
[뉴스핌=이수진 기자] 한국은행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에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 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김학선 기자 yooksa@ |
이 회의에는 윤면식 부총재를 비롯해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조사국장,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안정국장, 금융시장국장, 경제연구원장, 공보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열린다. 한은은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회의 결과 보도 자료를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진 기자 (sue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