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연극

속보

더보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측, 이명행 성추행 논란에…"사전에 알지 못한 책임 통감" (전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논란으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하차한 가운데, 제작사 악어컴퍼니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악어컴퍼니 측은 11일 공식 SNS에 "먼저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애정으로 지켜봐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캐스팅 진행과정에서 악어컴퍼니는 최근에 불거진 문제에 대한 어떤 사실도 사전에 알고 있지 못했다. 또한 다른 단체로부터 그러한 사실에 대한 어떤 내용증명 자료나 연락도 일절 받은 적 없다"고 전했다.

악어컴퍼니 측은 9일 오전 소식을 접하고 배우 소속사 측에 진위여부 확인 요청을 했으나 10일 배우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본 상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된 시점과 상관없이 일련의 모든 상황을 사전에 주의 깊게 파악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애정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악어컴퍼니는 작품을 준비함에 있어 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문제의 소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명행은 SNS 등을 통해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연 중이던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중도 하차했다.

다음은 악어컴퍼니 측의 입장 전문이다.
악어컴퍼니입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출연 중 중도하차한 이명행 배우와 관련하여 악어컴퍼니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애정으로 지켜봐주신 많은 관객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캐스팅 진행 과정에서 악어컴퍼니는 최근에 불거진 문제에 대한 어떤 사실도 사전에 알고 있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단체로부터 그러한 사실에 대한 어떤 내용증명 자료나 연락도 일절 받은 적이 없습니다.

본 문제에 대한 소식을 2월 9일 오전에 처음 접하고 배우 소속사측에 바로 사실 진위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2월 10일 소속사측으로부터 배우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악어컴퍼니가 본 상황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된 시점과 상관없이 일련의 모든 상황을 사전에 주의 깊게 파악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로 인한 관객분들의 모든 꾸짖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 중에 있습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애정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악어컴퍼니는 작품을 준비함에 있어 더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하여 문제의 소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듭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악어컴퍼니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