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국회 귀빈식당서 열려..민변 김남근 변호사 등 참석
[뉴스핌=김선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이 오는 13일 오전 10시~12시 국회 의원회관 귀빈식당에서 '삼성 이재용 판결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용 판결, 이대로 좋은가? ▲ 법원, 이대로 좋은가? ▲ 삼성, 이대로 좋은가? 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남근 변호사가 「이재용 판결 그리고 법원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경제개혁연대 이상훈 변호사가 「삼성,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상희 교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 삼거리 앞에서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와 참여연대, 노동·중소상인·시민단체들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 항소심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