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예술단 선발대가 5일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했다. 이날 악기 등 대규모 장비를 가지고 입경한 선발대는 관현악단의 공연 준비 작업을 위한 기술진 중심의 23명으로 본대는 첫 공연을 이틀 앞둔 6일 입경한다.
15만 여명의 인터넷 신청이 몰린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은 오는 8일 저녁 8시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저녁 7시 서울 극립극장에서 두 차례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