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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與 개헌안, 20년 장기집권 플랜 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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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법서 '자유' 삭제 요구한 의원들 명단 공개해야"

[뉴스핌=김선엽 기자] 자유한국당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개헌안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집하면서 4년 중임제를 제안한 것은 민주당 장기 집권을 위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란 단어를 삭제할 것을 요구한 의원들 명단을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결국 문 대통령 교시에 따라 대통령 중임제를 당론으로 채택했다"며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얘기하면서 오히려 제왕적 대통령이 연임하는 제도를 만들겠다는 것은 무슨 심산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가뜩이나 민주당 20년 장기집권 플랜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내더니 그 플랜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가고 있다"며 "국가의 틀을 바꾸는 개헌을 민주당 장기 집권을 위한 도구로 가져가겠다는 발상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문재인 개헌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민주당이 개헌안 첫 발표 당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했다가 다시 실수라고 번복한 것을 거론했다.

한국당 원내상황전략실장인 주광덕 의원은 "자유를 빼자고 주장한 42명의 국회의원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사유도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여당을 압박했다.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깃털처럼 가볍게 여긴다"며 "공산주의를 거부한 선조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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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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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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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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