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지난 해 연말부터 연이은 모바일 대작게임 론칭 일정을 소화 중인 엔터메이트(206400)가 올 해 첫 론칭에 나섰다.
엔터메이트는 모바일 RPG '리버스D'가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론칭 전부터 사전예약 100만 명에 육박한 '리버스D'는 게임 속 각 영웅들마다 존재하는 고유의 스토리와 매력적인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게임 개발업체 스노우팝콘이 개발했고, 엔터메이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한 '리버스D'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글로벌 모바일 대작게임들을 연이어 선보여 갈 것"이라며 "출시되는 게임들 하나하나에 정성들인 프로모션과 보상들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이 준비된 만큼, 많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되는 모바일 RPG 리버스D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OST 제작에 인기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리버스D는 론칭 이벤트로 ▲OST수록 한정CD 증정 ▲7일 개근 출석보상 ▲최애캐(최고로 애정하는 캐릭터) 스크린샷 인증 등 다양한 보상들이 제공된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