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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日 우베 항공권 1000명에게 쏜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30일 14:33

최종수정 : 2018년01월30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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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월6일~3월24일

[뉴스핌=유수진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국제선 수송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 우베 노선 항공권 1000매를 공짜로 제공한다.

<사진=에어서울>

30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0원 프로모션'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우베(야마구치)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기간은 2월6일부터 3월24일까지며, 대상 좌석은 총 1000석이다. 이벤트 첫날인 다음달 5일 오후 2시 500매가 증정되고, 나머지 5일간 매일 100매씩 순차 오픈된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왕복 4만원의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다만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어 필요 시 별도 구매해야 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항공운임을 아예 받지 않는 공짜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실시한다"며 "이번 기회에 숨은 보석 같은 좋은 소도시 여행지가 많이 홍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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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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